[현장영상] 가장 간절한 목소리…희귀병 아들에 노래 불러주는 엄마<br /><br />최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한 암 센터에서 여성이 한 살배기 아들에게 피아노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SNS에서 큰 화제입니다.<br /><br />여성은 'MMPSI'(영아 악성 이동 부분 뇌전증)라는 희귀병을 앓는 아이가 힘든 병원 치료를 받고 잠이 들자 잠시나마 편히 쉬도록 노래를 불러주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평소 자주 간질 증상 등을 보이며 힘든 투병생활을 하는 아이는 엄마 노랫소리를 유난히 좋아한다고 하는데요.<br /><br />영상이 공개되자 아이 엄마에게 "천사의 엄마다", "천사의 목소리다"라며 많은 네티즌이 아이와 가족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.<br /><br />감동의 세레나데가 느껴지는 순간을 [현장영상]으로 확인하시죠.<br /><br />영상출처:페이스북<br />편집:김혜원<br /><br />Emotional moment mother sings for her terminally ill son, one, in a hospital ward and then looks up to see a crowd of nurses who burst into applause<br /><br />◆연합뉴스 홈페이지→ http://www.yonhapnews.co.kr/<br />◆현장영상 페이지→ http://www.yonhapnews.co.kr/video/2621010001.html?m=field&template=5570<br />◆카드뉴스 페이지 → http://www.yonhapnews.co.kr/digital/4904000001.html<br /><br /><br />◆연합뉴스 공식 SNS◆<br />◇페이스북→ https://www.facebook.com/yonhap/